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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5회 난민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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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2019 제5회 난민영화제

일정 및 장소

2019년 6월 15일 (토) 10:40 – 19:50 서울극장 1층, 5층, 8층 H관

상영작
 

·영화 [Resistance is life]
 

·영화 [Sanctuary 안식처 외]


·영화 [Welcome to Germany]

성격  국제 비경쟁 영화제

주최  난민인권네트워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주관  공익법센터 어필(APIL)

후원  유니클로코리아, 세이브더칠드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21세기자막단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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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stance is life

감독  Apo. W. Bazidi

제작국가  터키/ 미국

제작년도  2017년

러닝타임  1시간 13분

터키-시리아 국경의 난민촌에 사는 8세 소녀 에블린이 고국을 위하여 저항하는 모습을 그린다. 에블린의 영웅인 쿠르드 여성 투사들은 IS무장세력의 맹공격으로부터 자신들의 고향 코바니를 지켜내고 있다. 에블린은 우리에게 가장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희망과 회복력이 우세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우리를 국경 양쪽에 있는 다양한 저항의 얼굴들을 소개하는 여행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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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Germany

감독  Simon Verhoeven

제작국가  독일

제작년도  2016년

러닝타임  1시간 56분

중산층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뮌헨 가족은 난민을 집에 초대해 함께 살아가기로 결정한다. 뮌헨 가족과 함께 살게 된 나이지리아 출신의 디알로는 곧 가족 의 일원으로 친구 같은 존재가 되지만, 이웃들로부터 인종차별과 관료주의, 테러의혹 등에 직면하여 어려움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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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tuary (안식처)

감독  Paul Wu

제작국가  유엔난민기구

제작년도  2019년

러닝타임  32분

2018년 봄, 500여명의 예멘 난민이 전쟁으로 황폐화된 고국을 떠나 대한민국 제주에 도착했다. 정우성은 이들 난민 중 일부가 한국에서 안전한 삶을 찾기 위해 떠났던 긴 여정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예멘에서 인접한 지부티로, 지부티에서 다시 말레이시아로, 그리고 마침내 한국으로 오기까지, 예멘 가족들이 계속해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이 영화는 이제는 제 2의 고향이 된 낯선 땅에서 안전한 삶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떠나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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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forgotten (호다)

감독  Paul Wu

제작국가  유엔난민기구

제작년도  2018년

러닝타임  23분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의 실향민 캠프인 하산샴(Hasansham) 캠프에 살고 있는 아홉 살 호다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다. 이에 굴하지 않고 바깥세상, 그리고 낯선 나라에서 온 낯선 이들과의 소통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의 모습은 방문했던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아로새겨졌다. 폴 우(Paul Wu) 감독은 몇 달 뒤 다시금 캠프를 방문하여 호다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를 지닌 실향민들과 그 가족들을 만나, 지원에서도 더욱 소외되는 이들의 절박한 상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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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o (경계에서)

감독  Paul Wu

제작국가  유엔난민기구

제작년도  2017년

러닝타임  20분

2011년 3월 시작된 시리아 내전은 우리 시대 최악의 인도주의 위기 중 하나를 초래했다.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전쟁과 폐허로 집을 떠났다. 정우성은 이 중 100만 명이 넘는 시리아 난민들이 거주하는 레바논의 한 도시 베카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으러 간다. 고향 시리아의 알레포에서 제과사로 일하던 하산과 그의 아내 주리에 가족은 비공식 난민거주지에서 세 딸 림, 아사옐 그리고 태어난 지 20일 밖에 되지 않은 누어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무수한 난민가족 중 단 한 가족의 이야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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