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난민영화제-포스터_A2사이즈.jpg

2022 제7회 난민영화제

NEVER∙THE∙LESS 그럼에도, 함께

명칭

2022 제7회 난민영화제

일정 및 장소

2022년 6월 18dlf

상영작

·영화 [파리의 별빛 아래]
·영화 [나의 집은 어디인가]

·영화 [기록]

·영화 [소속]

성격  국제 비경쟁 영화제

주최  난민인권네트워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주관  (재)화우공익재단

후원  유니클로, 빅이슈, 아트하우스 모모,

         법무법인(유) 광장, 법무법인(유한)태평양,

         재단법인 동천, 법무법인(유한)바른,

         공익사단법인 정, 법무법인(유) 지평,

         사단법인 선, 법무법인(유) 화우

텍스트_상영작소개.png
파리의 별빛 아래_메인 포스터_edited.jpg

파리의 별 빛 아래 (Under The Stars Of Paris)

감독  클로드 드렉셀
제작국가  프랑스

제작년도  2020년
러닝타임  86분

나의집은어디인가_개봉포스터_edited.jpg

나의 집은 어디인가(Flee)

감독  요나 포헤르 라스무센
제작국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영국

제작년도  2021년
러닝타임  89분

홈리스와 난민 소년, 소외된 그들이 만든 파리의 기적

남모를 상처와 사연으로 홈리스의 삶을 살게 된 '크리스틴'

 

세상의 외면과 냉대 속에서 삶을 이어가던 크리스틴 앞에 머물 곳도 엄마도 잃은 아프리카 난민 소년 '술리'가 나타난다.

 

서로 말도 통하지 않는 두 사람은 술리의 엄마를 찾기 위해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견디며 여행을 시작하는데…

늘 어디에도 머무르지 못했던

나의 비극, 나의 비밀

 

가장 보편적인 공간인 '집'의 의미를 물으며 시작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아민'으로 불리길 원하는 한 남성에게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누나의 원피스를 입고 장 클로드 반담에 빠져있던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해맑은 소년이 코펜하겐의 성공한 학자가 되기까지 25년의 시간 동안, 그는 무채색의 시간 속을 걸어왔다. 

 

진정한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직면해야 했던 한 남자의 실화를 다룬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기록 포스터.png
소속 포스터.png

기록: Writing to Reach You

감독  닐 조지
        (Neil P. George)

제작국가  유엔난민기구

제작년도  2021년
러닝타임  23분

소속: Belonging

감독  폴 우(Paul Wu)
제작국가  유엔난민기구

제작년도  2021년
러닝타임  36분

전세계 8,2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강제로 집을 잃었다. 이들 중 2,640만 명은 난민이며, 18세 이하의 아동은 절반에 달한다. 국적을 얻지 못하고 교육, 의료, 노동, 이동의 자유와 같은 기본권을 누리지 못하는 무국적자도 수백만 명에 이른다.

분쟁 혹은 박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95명당 1명 꼴로 집을 잃고 있는 지금, 난민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기록>은 한국에 살며 새 삶을 찾고 있는 난민 4명의 삶을 다룬다. 각기 다른 국가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난민 4명은 <기록>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찾아 도착한 한국으로 오기 전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큐멘터리 <소속>은 소속감을 찾는다는 것은 우리 대부분이 경험하는 내면의 여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다큐멘터리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이자 배우인 정우성, 시리아 출신 학생이자 한국으로 귀화한 압둘 와합, 한국에서 태어나 스웨덴으로 입양이 된 소니와 야콥, 이집트 난민 부부인 사라 아흐메드와 무삽 다르위시의 이야기를 통해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소속감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가 제작하고, 대한민국과 스웨덴에서 촬영한 이 영화를 통해 우리와 다른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우리 자신에게 던지게 한다. “우리는 과연 어디에 속하는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