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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영화제는 UN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 난민인권단체들의 연대체인 난민인권네트워크가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난민과 연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식적인 연례 행사중 하나입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여 어엿한 인권영화제가 된 난민영화제는 가장 친숙한 매체인 영화라는 포맷을 통해 시민들이 난민의 이야기를 뉴스나 사건이 아닌 삶으로 만날 수 있도록, 엄선된 영화 상영, 한국의 난민 그리고 난민인권활동가들과의 만남, 난민들이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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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영화제의 심벌은 영화제를 상징하는 필름과, 피난처와 보금자리를 상징하는 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우리 영화제를 통해 난민들의 보금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라는 한편, 우리 스스로가 그들의 피난처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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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권네트워크(Korea Refugee Rights Network)는 2006년 새로운 난민법 제정을 위한 기초 연구 및 토론회를 기점으로 국내 난민 관련 단체들이 결성한 연대체입니다. 난민네트워크, 난민지원네트워크로 불리웠으나 2018. 8.부터 난민인권네트워크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목적은 한국 사회 속 난민들의 인권을 옹호하는 것이며, 난민들의 취약성으로 인해 개인적, 집단적으로 한국사회에서 받게 되는 모든 종류의 차별과 혐오에 반대합니다.


공익법센터 어필,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공익사단법인 정,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익인권센터 드림(DREAM), 국제난민지원단체 피난처, 글로벌호프, 난민인권센터, 대한적십자, 동두천난민공동체, 사단법인 두루, 세이브더칠드런, 순천이주민지원센터, 아시아의 친구들,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MAP, 이주여성을위한문화경제공동체 에코팜므,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동, 의정부 EXODUS, 이주민지원센터친구, 재단법인 동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파주 EXODUS, 한국이주인권센터, 휴먼아시아로 구성되어 있으며(2019. 5. 2. 현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와 함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국내외 난민관련 이슈들을 공유하고, 난민법, 구금, 아동, 출입국항, 처우,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실무그룹(Working Group)의 활동을 통해 옹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 난민법 제정 당시 난민네트워크 소속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법 제정을 이끌었으며, 그 결과 한국은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을 제정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난민인권네트워크는 한국의 난민보호제도 및 한국 사회의 난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활발한 연대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1년 이후 매해 세계 난민의 날 (6월 20일)을 전후로 대중들의 난민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각 단체들의 난민인권옹호활동에 더하여 플래시몹, 부스행사 등 매년 다른 행사를 기획 및 추진해 온 난민인권네트워크는 2015년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난민문제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제1회 한국 난민영화제를 개최하였고, 연대체로서의 옹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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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영화제 주최 단체인 난민인권네트워크(이하 ‘난민네트워크’)는 2015년 더욱 효과적이며 체계적으로 난민네트워크 단체들의 연대활동을 조직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난민문제에 쉽게 다가가고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한국 난민영화제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난민네트워크 내 단체들이 순차적으로 주관단체를 맡으며 영화제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2015년 제1회 난민영화제는 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공익법센터 어필에서 주관하였으며, 2016년 제2회 난민영화제는 난민네트워크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가 공동주최하고 인권 NGO인 사단법인 휴먼아시아에서 주관하였습니다. 2017년 제3회, 2018년 제4회 난민영화제 모두 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공익법센터 어필에서 주관하였고, 2019년 제5회 난민영화제 역시 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공익법센터 어필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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